호세마리아 성인의 길

성격26-27

parkmoni 2010. 8. 12. 22:23

성격 26

혼인은 거룩한 성사입니다.

그대가 그 성사를 받을 대가 오거든

영적 지도자나 고해신부에게 유익한

책을 한권 추천해 달라고 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가정이라는 짐을 

훌륭하게 짊어질 준비를 더 잘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격 27

내가 그대더러 " 그대는 결혼성소를 받았다. 

고 해서 웃는 것입니까? 저런! 그대는 바로

그 성소를 받았단 말입니다.

라파엘 대천사께 의탁하십시오.

그분이 토비아에게 하셨던 것처럼 마지막까지

순결을 보호해주십사고 말입니다.

 

성격 28

혼인은 그리스도의 사병들을 위한 것이지

그분의 군대 장교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음식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과는 달리,

자손을 낳아 대를 잇는 것이 모든 개개인에게

다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자식을 갖고 싶은 갈망?

우리는 수많은 영적 자녀들과 꺼지지 않는

빛의 자취를 남기게 될 것입니다. 만일 육신의

이기심을 희생한다면 말입니다. 

'호세마리아 성인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격32-33  (0) 2010.08.12
성격29-31  (0) 2010.08.12
성격23-25  (0) 2010.08.12
성격 16-19  (0) 2010.01.29
성격 12-15  (0)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