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마리아 성인의 길

성격 16-19

parkmoni 2010. 1. 29. 22:04

성격16

굴복해버린다고요? 평범한 사람이라고요? 그대는 지도자가 되려고 태어났습니다.

우리 가운데는 미지근한 삶이 있을 수 없습니다. 겸손해 지십시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그대 마음속에 사랑의 불을 타오르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성격 17

다름과 같은 증세를 보이는 성격적인 병에 걸려서는 안됩니다.

산만함, 일과 말의 부주의함, 덜렁거림, 요컨데 경솔함,

그대 나날의 계획들을 텅 비어 있게 '아주 텅 비어 있게'하는 그 경솔함이

그대의 생애를 죽어있고 쓸모없는 허수아비로 만들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그대가 제때, 내일이 아니라 지금당장!

반응하지 않는다면 말입니다.

 

성격 18

그대가 여전히 세속적이고 경솔하고 바보처럼 행동하는 이유는

그대가 비겁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참된 모습을 성찰하지 않는 것이 비겁한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성격 19

의지, 매우 중요한 자질입니다.

그대는 작은 일들을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것들은 결코 하찮거나 시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작은 일에서 자신을 이겨내고

부단한 훈련을 함으로써

하느님의 은총으로 의자가 강하고 굳세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대는 비로소 그대 자신의 주인이 될 것이고

그 다음에는 모범적인 표양과 말과 지식과 탁월함을 통해

남들을 가르치고 밀어주고 이끌어 주는 안내자, 장상, 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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